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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체온계 : Braun 브라운 귀적외선체온계 IRT-6520 화이트 아기 체온계를 선물받았다. 출산준비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을 때모든 엄마들이 입 모아 말했던 귀적외선체온계 렌즈 필터 20개와 체온계가 들어있다.체온계에는 건전지도 두 개 들어있는 상태로 배송되어온다.단순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케이스에 필터랑 체온계가 딱 떨어지게 정리되는 점도 마음에 든다.아직 사용해 보기 전이라 후기는 1년 정도 사용해 본 후에 작성해야 할 것 같다. 구입일 : 2017.06.28구입처 : 쿠팡제품명 : Braun 브라운 귀적외선체온계 IRT-6520화이트판매가 : 75,900원 /제품정보 2017. 7. 8.
마끈 수세미 사용후기 & 다이소 칼라망사 수세미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마 끈을 코바늘로 떠서 수세미로 사용해보았다. 다이소내츄럴황마끈으로수세미만들기 포스팅보기 처음에는 짧은뜨기로 동그랗게 떠서 썼는데,마가 물에 젖으니 뻣뻣해져서 사용하기가 불편했다. 두 번째 제작 때는 긴뜨기를 활용해 좀 더 성기게 만들어서 사용했다.짧은뜨기한 수세미보다 덜 했지만 마 특유의 뻣뻣함 때문에 역시나 설겆이를 하기엔 불편한 느낌. 결국 남아있는 마끈으로는 티슈케이스를 만들고 다이소에서 망사수세미를 구입했다. 칼라망사수세미 2개에 천원! 색깔이 파스텔 톤이라서 마음에 든다. 재질은 폴리프로필렌 최대한 화학제품 사용은 피하고 싶지만 매일매일 설겆이를 해야하는 주부의 입장에서 가볍고 위생적이고 저렴하기까지 하니너무 좋은 제품이라고 말할 수 밖에. 2017. 7. 6.
한살림 아기순비누 지난주 한살림에 가입하고,오늘 처음으로 매장에 방문해서 조합원으로서 첫 방문을 했다. 집에서 사용하는 아기순비누가 다 떨어져서 3개를 구매했다.가격 : 3,900원 * 3출자금 : 200원 반년 이상 한살림 아기순비누를 사용해보니 피부에 자극적이지도 않고 세정력도 만족스럽다. 처음에는 향이 좀 낯설었는데 이제는 인공적인 비누나 샴푸의 향이 거북스럽게 느껴진다. 아기순비누는 쉽게 물러진다는 단점이 있는데,자주에서 발견한 신박한 비누받침'슬림 휠타 비누받침'을 사용한 이후로 물러짐 없이 끝까지 뽀송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원래는 직사각형인데 우리 집 욕실 비누받침 모양에 맞춰 둥글게 잘라서 사용한다. 어차피 아기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다래가 태어난 후에도 온 가족이 아기순비누를 사용할 예정이다. 심플한 욕.. 2017. 7. 5.
간소한 생활 : 휴지통 고르기 우리 집에서 사용하던 유일한 휴지통5리터짜리 종량제 봉투를 끼워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여름도 왔고, 곧 기저귀를 사용하는 새 식구가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 뚜껑 있는 휴지통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후보 1 : 무인양품 더스트박스 L 사이즈 (16,900원)장점 : 생김새, 봉투를 끼우는 구조, 뚜껑이 완전히 제겨짐, 가벼운 무게단점 : 가격 2. 다이소 원터치 휴지통 8L (3,000원)장점 : 가격, 원터치 뚜껑, 가벼운 무게단점 : 애매한 크기, 비닐 끼우는 곳이 없음 3. 모던하우스 페달 휴지통 2개세트 (19,900원)장점 : 디자인, 재질, 페달단점 : 세트판매, 무거움 4. 모던하우스 뉴데이텀페달휴지통 10L 그레이 (12,900원)장점 : 페달, 가벼움단점 : 디자인, 가격, 속을 볼 수 없음 .. 2017. 7. 2.
가락시장 : 가락몰 대게찜 가격 놀부수산 친정 부모님과 함께 가락시장 가락몰에 대게를 먹으러 갔다. 가락몰 1층에 마련된 수산물 코너를 쭉 ~ 한 바퀴 돌아본 후 결정한 놀부수산 경력있어 보이는 사장님이 계시는 곳으로 결정했다. 대게는 큰 것은 kg당 3만 원씩이고, 작은 것은 더 2만 얼마였는데 큰 것으로 두 마리를 골랐다. 요 두 마리에 3kg 9만 원 사장님이 시원시원하셔서 엄마아빠가 마음에 들어하셨다. 오빠는 갑각류보다 회를 좋아해서 광어랑 우럭 작은 것 한 마리씩을 골라 담았다. 대게와 회를 다 고르고 나면 종업원 아주머니가 3층 초장집으로 안내해주신다. 가락시장이 재단장 되기 전에 킹크랩을 먹을러 왔었는데, 그때는 초장집이 너무 낡고 지저분했었다. 새로 재단장 된 가락몰은 초장집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찬 초장집.. 2017. 7. 1.
문정동 메밀국수 맛집 봉메밀 얼마 전 동네에 새로 개업한 메밀전문점오빠가 야근하는 날 밤에 혼자 가서 물 막국수를 먹어봤는데 맛있길래오빠를 데리고 주말 점심을 해결하러 갔다. 봉메밀 메뉴판 자리에 앉으면 따듯한 메밀차가 제공된다.일반 냉면집에서 나오는 짭짤한 육수도 좋지만,메밀차는 짜지도 않고 담백해서 식전에 마시기에 참 좋은 듯. 메밀 해물전을 먹고 싶어서 물 막국수 하나에 사리를 하나 추가했는데,사리 양이 어마어마했다. 처음에는 물 막국수의 시원한 맛을 즐기다가,중간에 다대기를 시켜서 매콤하게! 손님이 많아서 막국수를 거의 다 먹을 때 쯤 도착한 메밀 해물전비주얼 최고 해물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다.무쇠팬 위에 서빙되기 때문에 다 먹을 때까지 뜨끈함이 유지되어서 좋았다. 해물전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절반만 먹고 싸갈려고 했는데,.. 201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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