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역 근처에 No Brand 매장이 생겨서 구경하고 왔어요.
입구에서 본 모습이에요,
코스트코의 축소판 같은 모습이네요.
마침 화장지가 떨어져서 구입하려던 참이었는데,
12롤 짜리 화장지를 판매하고 있어서 반가웠네요.
이마트나 롯데마트에서는 대용량으로만 판매를 해서 늘 부담스러웠거든요.
차가운 음료는 이정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건의 종류가 많지 않고 선별되어 있는 느낌이라서 저는 더 좋더라구요.
야채와 과일코너도 마련되어 있구요.
가격은 마트와 비슷한 것 같아요.
생활잡화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즉석 식품과 냉동식품들,
떡볶이가 땡기지만 참기로 합니다.
노브랜드에서 김치도 나오네요.
칵테일 새우가 몹시 사고 싶었지만,
언제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으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참습니다.
ㅎㅎㅎ
아이스크림 왠지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커피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반가운 스벅커피
병커피 뿐만 아니라 원두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노브랜드 주방용품 코너입니다.
다이소랑 무인양품의 중간정도 되는 포지셔닝인 것 같아요.
노브랜드 시리얼도 맛있어 보였어요.
마음에 들었던 코너!
잡곡과 쌀을 500g 단위로 판매하고 있어요.
적은 양만 사고 싶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치약 패키지 디자인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색깔도 그렇고,
아직 집에 쓰는 치약이 남아있는데 충동구매 해버렸어요.
노브랜드 초콜렛들,
다 맛있어 보여요.
압타밀 분유도 판매하고 있네요.
노브랜드 참치, 맛있을까요?
30년 동원참치 살코기만을 고집하는 1인 인데,
다음번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요즘따라 정말 누텔라가 땡겼는데,
헤이즐넛초코크림 너무 맛있어 보였지만...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 참아냈습니다 :)
노브랜드 매장
막상 가보니 충동구매 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꼭 사야할 것만 적어가지고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2017.06.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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