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친정 옷장에서 찾아낸 빈티지 청자켓, 큼직하니 만삭인 나에게도 잘 맞아서 리폼해서 입기위해 오랜만에 자수 실과 바늘을 꺼내들었다.
_포켓에 데이지 꽃 네 송이 씩 : 오랜만의 수작업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다.
_데이지 꽃 만으로는 뭔가 밋밋해서 포켓위에 토토로 한마리를 얹어주었다. 눈은 너무 어려워서 포기 ㅋㅋㅋ
_토토로 도안 <출처 : 인스타그램 @lady_scr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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