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이마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케이블카를 타러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가는 길목부터 너무 예쁘던 곳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니 그림같은 풍경과 거짓말처럼 맑은 공기에 동화 속 나라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역시나 비오는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케이블카 타는 곳
입장시간이 남아서 의자에 앉아서 기다려도 되지만 케이블카 안에서도 뷰가 좋은 곳에 서고싶은 마음에 대기줄에 서서 기다렸다.
여행내내 아기띠 하고 다니느라 힘들었을 오빠.
내색도 없이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하게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드디어 케이블카 탑승
다은이는 그새 잠이들어버렸다.
케이블카 안에서 기념촬영
안개때문에 시야가 흐렸지만, 이건 또 이것대로 매력적이었다.
순식간에 올라온 전망대
전망대에서 간단한 분식이랑 간식거리를 팔고있다.
날이 추워서 따끈한 오뎅 한그릇
전망대에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길.
등산을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케이블카도 타고 설악산의 공기를 잠시나마 느낀 것 만으로도 참 좋은 시간이었다.
설악산 국립공원 주차권 5,000원
문화재구역입장료 성인 2명 7,000원
케이블카 성인 2명 왕복 20,000원
2018.09.20 목요일
비가내리던 속초여행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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