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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정보모음97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이웃맺는 방법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애드센스를 달고 싶어서'에요. 네이버 블로그는 이웃님들과 서로 소통하기가 좋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해서 선호해 왔지만 콘텐츠들이 차곡차곡 쌓여가다 보니 "내가 만드는 콘텐츠로 돈을 벌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어렸을 때부터 재테크에 관심도 많고, 늘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풍요로움 저)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저의 포스팅들을 앞으로도 쭉 이웃새글로 받아보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네이버블로그앱의 열린이웃등록 서비스를 이용해서 이웃추가 하실 수 있어요 :)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네이버 블로그 앱을 켜고 .. 2017. 6. 21.
구글 애드센스 재승인 성공! ​ 몇 년 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적이 있었다. 승인 이후에 별다른 활동 없이 그대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내버려 두고 있었는데,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여유 시간이 많아져서 "애드센스로 용돈 벌이를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애드센스 계정이 무효클릭을 원인으로 정지된 상태였다.무효클릭이라니? 단연코 부정클릭을 한 일이 없으므로 구글 측에 재승인을 요청했고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다시 한번 승인을 받아냈다. :) 재승인을 신청한 상태에서 나와 같은 경험을 한 많은 사례를 찾아 읽어보았다.대부분 재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아마도 본인이 정말로 부정클릭을 한 일이 없다면 재승인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물론 단번에 재승인은 되지 않아서 5차례 넘게 .. 2017. 5. 17.
심플라이프 : 우리동네 이야기와 만들어서 쓰기 옷방에 있던 서랍장을 안방으로 옮겼다. 옆집이 단독 주택이라서, 3층인 우리집 옷방 창밖으로는 빨간 기와지붕이 보였다. 겨울에는 지붕위로 눈이 쌓여가는 풍경이 근사하고, 화창한 날에는 지붕 틈으로 참새들이 분주하게 들락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그런데 오늘 옆집에 커다란 이사차가 와서 짐을 빼고 있었다. 이기적인 바람이겠지만, 이 집을 허물고 빌라를 지으려는 계획은 아니었으면 하고 생각했다. 동네 농협에서 4.65% 정기적금 특판행사를 하고 있어서 가입했다. 적게 버는 만큼 절약하고 저축하는 것도 중요하다. 집에 있던 자투리 천을 활용해서 베이비돌 원피스를 만들었다. 처음으로 해보는 주름 작업이 더디지만 즐거웠다. 비치지 않으면서도 얇은 면소재라 안감을 넣을 필요가 없어서 만들기도 편하고 입.. 2017. 4. 4.
휴가 예약과 모딜리아니 ​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불쾌한 습기가 척척 달라붙는 요즘 - 악몽같은 마감 + 그날 까지 겹쳐서 컨디션은 별로였는데, 오빠네 회사에서 질질끌던 여름휴가 계획 승인을 드디어 승인해줬다! ㅎㅎㅎ 아빠랑 엄마랑 막둥이 그리고 우리 부부까지 떠나는 사이판 여행을 예약했다. 기분 구우우우우웃 :-) ​​ ​ 하던일은 회사 책상에 고이 접어 두고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듣고있던 노래에 푹 빠져서 11분이면 도착한다는 거리를 빙글빙글 헤맸다 - 후 - 더워 ​ 마감도 미뤄두고 숙취에 허덕이는 오빠도 미뤄두고 오늘! 꼭! 여기 와야만 했던 이유는 때문 - ​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 모딜리아니 - 날씬하고 목이 길게 그리다.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다. (그려진 그림도 있음 양면그림도 있다. (특.. 2015. 7. 30.
서른살 여자셋이 모이면 뭐하고 놀까? ​모임의 키워드는 쇼핑, 수다, 영화, 먹기 연차인 자만의 특권, 평일 꿀 늦잠을 시전하고 10시쯤 일어나 느릿느릿 꼼지락 거리기 시작했다. 어제저녁 회식으로 지쳐을 신랑의 해장에 필요할지 몰라 사뒀던 사발면으로 간단하고 맛있게 아침식사 고온다습한 서울의 그늘진 빌라에서, 냄세를 풍길랑 말랑 하는 빨래도 시원하게 돌리고 나갈채비를 마쳤다. 친구들보다 30분쯤 일찍 남부터미널역에 도착, 전철탁 오는 내내 정체를 알 수 없는 공복감이 밀려왔다. 눈이 걸리는 대로 명동할머니 국수에 들어가 3000원짜리 김밥한줄 먹고 스타벅스에 자리를 잡았다. ​ ​ 따듯하게 데운 포테이토 애플 포켓 을 디저트로 먹었다. ​ 잠시 후 친구들 도착! 오늘의 아웃핏과 아침일과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고 대현 패밀리 세일 장소로.. 2015. 7. 22.
커피한잔 ​ 용돈이 똑 떨어진 세째주 화요일, 신랑이 내민 10만원 짜리 기프트카드에 두눈에서 하트발사 뿅뿅뿅 이었는데, 알고보니 딸랑 1,400원 남은 "카드 쭉정이"였다. 흐엉 가방속을 뒹굴던 낡은 백원짜리를 하나 찾아내서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놓았다. 하아 이걸로 내일 아침에 커피나 한잔 해야지 - 201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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