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추천 도서 목록에서 빠지지 않고 봐왔던 책.
박완서 작가님의 수필집 '노란집'을 읽고 난 후 차근차근 다른 책 들을 보고 있는데,
아,
이 책 또한 너무 푸근하고 좋다.
작가님의 기억에 의존해서 쓰여진 자전적인 소설이라고 하는데,
그 배경이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 6.25 이후까지 우리나라 근대사의 중요한 지점을 훑고 지나가는 지라 그 시절 일반인들의 생활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점 또한 유익했다.
- 크레마사운드 잠들기 전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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