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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롱역맛집3

화끈하게 매운냉면이 땡길때, 개롱골목냉면! _어쩌다 한번씩 찾아오는 매운맛 뽐뿌​ _그럴때 찾아가는 개롱골목냉면 임신하고 매운거 왠만하면 잘 안먹으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정말 먹고 싶을 때는 먹고야 마는 성격 ㅋㅋㅋ​​ _개인적으로 냉면집은 꼭 온육수가 나와야 진짜 맛집이라고 인정하는 1인! 개롱골목냉면 온육수는 시원하고 감칠맛도 좋아서 2컵이상 먹게된다.​ _비빔냉면 1단계 6,000원 ​ _1단계부터 3단계까지 주문할 수 있는데 1단계가 그냥 '매워요'라고 표기되어 있다고 해서 방심하면 절대 안된다. ㅋㅋㅋ 매운거 잘 먹는 나에게도 "엄청 매워요"​ _절반쯤 먹다가 너무 매워서 냉육수 더 달라고 해서 중탕시켜먹었다.​​ _다음부턴 그냥 보통맛으로 먹어야할듯 ㅠ_ㅠ그래도 맛있긴 맛있다. _아기엄마 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뷰포인.. 2018. 9. 17.
개롱역 쌀국수 맛집 포짜오 Pho chao _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니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_개롱역에 맛있는 쌀국수 집이 생겼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아담한 가게. 포짜오.​ _나시고랭 양많이 8,500원 천원 추가하면 모든메뉴를 양많이로 주문할 수 있다.​ _남편이 좋아하는 반숙과 함께나왔다. 14개월 아기랑 같이 나눠먹었는데 부담없고 맛있었다.​ _양지포 양많이 7,500원 ​ _양지도 듬뿍 들어있고 정말 푸짐했다.​ _쌀국수 좋아하긴 하지만 육수알못이라 ㅋㅋㅋ 늘 칠리 듬뿍 뿌려먹는 나. 역시나 매운소스 빙글빙글 둘러서 먹었는데 맛있다. ​ _테이블 기본세팅​ _포짜이 메뉴판 다음번에 오면 삼각새우 춘권 도전해봐야지​ _주문서 ​ _개인적으로 에머이보다 더 맛있었던 쌀국수! 가격까지 생각하면 앞으론 쌀국수 생각날땐 포짜오로 올 것 같다. 2018. 9. 10.
개롱역 숨겨진 냉면맛집 영월칡냉면 _냉면 생각날 때 찾아가는 동네 맛집 ​ _늘 양도 푸짐하게 챙겨주시고 사장님 부부 내외가 성실하게 운영하시는 모습에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 ​ _비빔냉면 8,000원 ​​ _비빔냉면을 주문해서 아래와 같이 비빈 후 같이 나온 냉육수를 전부 붓고 식초를 적당하게 뿌려먹으면 정말 맛있다. _영월칡냉면 메뉴판 냉면 말고 다른메뉴는 도전해본적 없지만 맛있을 것 같다. ​ 201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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