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니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_개롱역에 맛있는 쌀국수 집이 생겼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아담한 가게. 포짜오.
_나시고랭 양많이 8,500원
천원 추가하면 모든메뉴를 양많이로 주문할 수 있다.
_남편이 좋아하는 반숙과 함께나왔다. 14개월 아기랑 같이 나눠먹었는데 부담없고 맛있었다.
_양지포 양많이 7,500원
_양지도 듬뿍 들어있고 정말 푸짐했다.
_쌀국수 좋아하긴 하지만 육수알못이라 ㅋㅋㅋ 늘 칠리 듬뿍 뿌려먹는 나. 역시나 매운소스 빙글빙글 둘러서 먹었는데 맛있다.
_테이블 기본세팅
_포짜이 메뉴판
다음번에 오면 삼각새우 춘권 도전해봐야지
_주문서
_개인적으로 에머이보다 더 맛있었던 쌀국수! 가격까지 생각하면 앞으론 쌀국수 생각날땐 포짜오로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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