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시원하게 쏟아지던 금요일
다은이랑 낮잠 한 숨 자고 일어나니 오후 3시
뜨끈하고 얼큰한 짬뽕 한그릇 생각이 간절했다.
문정역 근처에 자리잡은 작은 가게 창룡
가게도 늘 깔끔하고 주인 내외분이 함께 운영하시는
모습이 늘 보기 좋은 곳이다.
창룡짬뽕 7,000원
짬뽕에 들어있는 활조개부터 클리어!
맛을 보면 늘 해물의 싱싱함이 느껴진다.
조개부터 다 먹고 본격적으로 면과 국물을 흡입!
청양고추가 들어있어서 매콤하고 시원하다.
완뽕!
잘 먹었습니다.
창룡 메뉴판
창룡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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