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창원에 사시는 시아버님의 강력 추천으로 추석맞이 가족외식을 가게 된 우람 한우마을!
_건물 앞 주차장은 차가 두대정도밖에 안들어간다. 로데오주차장에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한다.
_우람 한우마을 메뉴판
한우답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아버님이 사주시는 거 아니면 못먹음 ... 또르르
_우리는 한우설화등심 한근 600g 을 시켰다!
_서비스로 주신 육회
_설화등심 300g
_딱봐도 싱싱하고 좋아보인다. 때깔 곱다. 츄릅.
_숯 위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내 고기 ! 넘 부드러워서 질긴거 절대 안먹는 14개월 다은이도 냠냠 잘 먹었다.
_시어머님이 구워주셔서 더 맛있당 냠냠.
_성인 6명 + 14개월 아기 한명이 600g 뚝딱 먹고 부족해서 400g 추가했다.
_밑반찬도 하나같이 맛있었다.
_육수맛이 매우 진했던 물냉면!
_따로 식초나 겨자 넣을필요 없이 진한맛! 싱거운 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좀 과하다 싶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냉면은 호불호가 갈리는 걸로.
_맛있게 먹고 나오는 길에 진열된 소고기 상태를 보니 정말 싱싱하고 이쁘당.
아버님 다음 추석에도 소고기 사주세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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