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시원한 가을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왕새우 소금구이!
주말을 맞아 친정식구들과 조암 선창으로 나들이겸 새우먹으러 고고씽
_그린수산 메뉴판
_수족관안에 싱싱한 새우들이 팔딱팔딱
_자리를 잡기 전에 입구에서 새우를 사가지고 들어가면 된다.
2kg사서 먹고 아쉬워서 1kg 추가해서 먹었다.
_추가한 1kg 영수증
_새우를 들고 입장! 방갈로나 큰 방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앉을 수 있는데 우리는 아기가 있어서 한가한 큰 방에 자리를 잡았다.
_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_싱싱한 새우
_먹음직 스럽게 익은 새우 츄릅
_머리는 더 익혀먹어야 맛있으니까 가위로 모두 절단해서 본격 흡입 시작!
_다시봐도 또 먹고싶다. 흐헝
_몸통을 다 먹고 나면 남아있는 별미 새우머리구이!
_새우머리를 먹으면서 새우탕면 3인분 주문
_새우탕면 3인분 12,000원
_보글보글 끓으면 후루룩 캬 얼큰하고 시원하고 말이 필요 없는 맛
_콜라 5병, 1인 1콜라 하는 우리가족 5,000원
_음료수랑 라면값은 별도 계산
라면3인분, 콜라 5병
_부른배 두드리며 양식장 경치구경,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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