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책1 040 오늘도 비움 좋아하는 블로그 이웃님의 책. 신미경님의 포스팅은 읽고 또 읽을 정도로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었기에 책이 나왔을 때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흐지부지 잊고 살았다. 요즘 정리되지 않는 집때문에 비움에 관한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도서관에 이 책이 입고되어 냉큼 빌려왔다. 직전에 읽은 멋진롬의 심플한 살림법이 좀더 생활의 향기가 묻어있는 주부형 미니멀라이프라면, 이 책속의 생활은 주부에게는 머나먼 우아하고 조용한 30대 골드미스의 삶이었다. 아, 이런삶도 참 좋겠다. 싶다가도 외로움을 못견디는 나에게는 맞지 않는 삶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저 동경의 눈으로 이 책을 읽어나갔던 것 같다. 혼자살기 딱 맞는 작은 집을 사서 취향에 맞는 것들만 곁에두고 살아가는 생활은 얼마나 평화로운가. 3개월 앞으로 다가.. 2017.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