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코스피지수가 1900대로 주저 앉은 모습을 보고 보유하고 있던 적금을 해지해서 KODEX 레버리지 ETF에 투자했다.
내가 느끼기에 한국 경제상황이 그정도로 나빠지지 않았는데 미중무역분쟁과 미국증시하락에 따른 공포감으로 시장이 지나치게 과민반응하고 있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여유자금이 부족해서 있는 돈을 탈탈 털어 주당 11,840원에 239주를 매입하였다.
총 투자금 2,829,760원
최초 투자시에는 코스피 지수가 2300이 넘어가면 매도하려고 했는데 1•2월에 예상치 않게 지출이 많아서 눈물을 머금고 139주를 매도했다.
실현손익 213,890원
투자원금 1,645,760원 (139주 * 11,840원)
나머지 100주는 목표대로 코스피 지수가 2300이 넘어가면 매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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