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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가기좋은곳3

평택시 농업생태원 : 아기랑 나들이 가기 좋은 곳 _10월의 주말에 찾아간 평택시 농업생태원 _아장아장 걷는 아기와 친정부모님과 함께 하기에 참 좋은 공간이었다. _10월 말 국화꽃과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_외할머니 손 꼭 붙잡고 아장아장 _화사한 국화꽃과 꿀벌들을 많이 볼 수 있던 곳 _귀여운 곤충 조형물앞에서 기념촬영도 하고 _무지 큰 미끄럼틀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우리 아가는 아직 키가 작아서 타보지는 못했다. _사면미끄럼틀 이용 안전수칙! 100~130cm의 어린이만 이용가능하다. _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면 눈 앞에 펼쳐지는 놀이터! _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잘 조성된 공간인 것 같다. _추억의 놀이, 어렸을 때 동네에서 참 많이 했던 놀이인데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_우리 아가가 참 좋아했던 모래놀이터 _아이들은 놀이터에.. 2018. 12. 11.
엄마랑 아기가 편한 곳 : 위례신도시 36개월 미만 키즈카페 두두랑잼잼 _금요일 오전, 조리원동기모임을 위해 위례에 있는 두두랑잼잼 키즈카페로 향했다.​ ​ _옷 입히고 준비하니 얼른 가자고 재촉하는 다은이​ _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좀 불편한 위치에 있지만, 지하주차장이 커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엄마들에게는 편하다. 우리가 갔을 때도 우리팀 이외에는 거의 사람이 없었는데 아마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위치라서 그런 듯 하다. _일단 딱 입장했을 때 사방이 확 트여서 밝고 시원시원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아기들 데리고 키즈카페 왔을 때 사각지대가 있으면 엄마들이 편히 쉬기 힘든데 두두랑잼잼은 어느 곳 하나 막혀있는 곳이 없어서 편안하게 커피나 식사를 즐기면서 놀고 있는 아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 _​36개월 미만 전용이라서 해당 개월수에 맞는 장난감들이 많이많.. 2018. 10. 31.
장지동 바지락칼국수 맛집 '윤이네 촌국수' _갑자기 생각난 따뜻한 바지락 칼국수, 문정동에 있을 때는 자주 갔었는데 장지동으로 가게를 이전한 후에는 자주 못간 윤이네 촌국수로 향했다. ​ _맛있는 겉절이랑 열무김치, 청양고추절임 ​ _바지락손칼국수 7,000원 칼칼하고 시원하다~ 캬​ _깔끔하고 소박한 내부 인테리어​ _윤이네촌국수 메뉴판​​ _영수증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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