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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역맛집4

장지동 바지락칼국수 맛집 '윤이네 촌국수' _갑자기 생각난 따뜻한 바지락 칼국수, 문정동에 있을 때는 자주 갔었는데 장지동으로 가게를 이전한 후에는 자주 못간 윤이네 촌국수로 향했다. ​ _맛있는 겉절이랑 열무김치, 청양고추절임 ​ _바지락손칼국수 7,000원 칼칼하고 시원하다~ 캬​ _깔끔하고 소박한 내부 인테리어​ _윤이네촌국수 메뉴판​​ _영수증 2018. 9. 28.
문정동 장지동 맛있는 중국집 : 위례성 문정동에 살기 시작한 지 4년째중국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가 정착한 중국 음식 배달 집은 위례성 :)처음에 이사 왔을 때 어떤 중국집이 맛있는지 검색하던 생각이 나서어제 짜장면과 탕수육을 배달시켜 먹으면서 포스팅용 사진을 찍어봤다. 짜장면 곱빼기와 탕수육 小 16,000원 위례성은 수타면 전문점이다.나는 수타면보다 기계면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위례성은 짬뽕이나 짜장 둘 다 면발에 양념이 잘 베여있는 맛이라서 수타면이라도 맛있다. 위례성 탕수육은 바삭바삭한 식감이라기보다는포근포근하면서 약간 쫄깃한 맛?가끔 두꺼운 것에서는 고기 맛이 심하게 날 때도 있는데,개인적으로 고기 맛을 비리다고 느끼는 나와 달리 오빠는 고기 맛이 살아있다면서 좋아한다. 위례성은 배달을 시키면 일회용 용기에 배달해 줘서오히려 깔.. 2017. 7. 15.
문정동 메밀국수 맛집 봉메밀 얼마 전 동네에 새로 개업한 메밀전문점오빠가 야근하는 날 밤에 혼자 가서 물 막국수를 먹어봤는데 맛있길래오빠를 데리고 주말 점심을 해결하러 갔다. 봉메밀 메뉴판 자리에 앉으면 따듯한 메밀차가 제공된다.일반 냉면집에서 나오는 짭짤한 육수도 좋지만,메밀차는 짜지도 않고 담백해서 식전에 마시기에 참 좋은 듯. 메밀 해물전을 먹고 싶어서 물 막국수 하나에 사리를 하나 추가했는데,사리 양이 어마어마했다. 처음에는 물 막국수의 시원한 맛을 즐기다가,중간에 다대기를 시켜서 매콤하게! 손님이 많아서 막국수를 거의 다 먹을 때 쯤 도착한 메밀 해물전비주얼 최고 해물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다.무쇠팬 위에 서빙되기 때문에 다 먹을 때까지 뜨끈함이 유지되어서 좋았다. 해물전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절반만 먹고 싸갈려고 했는데,.. 2017. 6. 30.
장지역 맛집 : 지오코소 프랑스자수 수업이 끝나고 카페에서 자수연습하며 오빠를 기다렸다. 5시 30분쯤 '빅뉴스가 있다' 면서 호들갑을 떨어 준 오빠 덕에 그 빅뉴스가 뭘지 궁금해 하면서! 가디언즈오브갤럭시를 보고 싶어서 영화관을 찾아 왔는데, 상영시간이 늦은 것 뿐이라 지오코소에서 외식이나 하고 들어가기로했다. 작고 아담하고 북적이지 않는 지오코소(북적이지 않는 건 우리 부부가 항상 애매한 시간에 밥먹으러 와서 그런것 같지만 ;;;)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맛있다. 점심에는 피자 파스타 런치세트도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얼마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마음이 가는 인테리어 오빠의 빅뉴스는 "타 부서 발령"이었다 앞으로 오빠의 삶에서 이 일이 좋은 일일지 나쁜 일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최근 한달동.. 2017.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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