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1 작고 소박한 집 : 라미에스 디첸 4인용 원목식탁 _아기가 태어나고 집에 있던 식탁을 지역커뮤니티를 통해 나눔했었다. 신생아 물품으로 집이 너무 가득차기도 했었고 바닥에 누워있는 아기를 케어하면서 밥을 먹기에는 아무래도 식탁보다는 바닥에서 쓰는 상이 더 편리했기 때문이었다. _돌이지나고 아기가 일어서고 걷기 시작하니 밥상위에 있는 뜨거운 음식이며 매운 김치며 모든 음식이 다 장난감이되는 상황. 게다가 연년생 임신으로 몸까지 무거운 상태에서 음식을 들고 쭈그려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가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다.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다시 식탁을 사기로 했다. 쇼파가 있던 자리를 비우고 새 식탁을 위해 쓸고 닦았다. _아침 9시, 약속된 시간에 찾아오신 설치 기사님 _설치에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인터넷으로만 보고 주문하는 거라 사이트마다 색깔.. 2018.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