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빙수1 창원 상남동 엘가 메론빙수 오빠랑 시할머님께 인사를 다녀왔다. 할머님이 초장에 비빈 광어회를 어찌나 맛깔나게 드시던지, 회를 못먹는 사람이면서도 한 번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머니랑 요양원 앞 동네 산책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기막히게 디테일한 할머니의 기억력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쉬운 만남을 뒤로하고 할아버님 산소로 향했다. 예쁜 개나리를 한다발 선물하고 돌아오는 길이 참 따듯했다. 시댁으로 돌아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근처 Lga에서 멜론빙수를 먹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가격은 13,500원으로 좀 비쌌지만, 싱싱한 메론 반통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다른 빙수들보다 돈 아깝다는 생각이 덜 들었다. 다시봐도 또 먹고 싶은 비주얼이다. 2015.05.13 2017.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