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갑자기 먹고싶어진 분식
다은이랑 오빠네 회사 앞 맛집을 찾아갔다.
_소박하고 오래되보이는 분식집 '행복한 맛집'
_뜨끈한 오뎅으로 추운 속부터 달래주고,
_다은이가 한꼬치를 순식간에 먹어치워서 두꼬치 추가했다.
_먼저 나온 떡볶이
너무 달지않고 매콤하면서 개운하니 딱 내입맛!
_2인 세트에 포함된 튀김 2개는 떡볶이 국물에 풍덩!
_순대 : 순대는 SoSo
_5,500원짜리 둘이서 세트 :)
저렴하고 푸짐하고 넘나 맛있는 것!
_겨울엔 분식집 앞에서서 먹는 꼬치오뎅이 최고인데, 행복한 맛집 오뎅 비리지도 않고 오빠네 회사 놀러올때마다 찾게 될 것 같다.
_행복한 맛집 행복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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